하늘 산책 허윤희 실장님의 상담을 통해 허니문 여행으로 이곳저곳 자세한 설명을 받고 발리와 푸껫 중 고민하다. 푸껫으로 결정하여, 3월 8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푸껫으로 출발하였습니다~~! 처음 태국 도착하여 설렘 반, 걱정 반은 상태로 도착했는데 현지 가이드님 인솔 하에 이정현 매니저님과 미팅 후 리조트 체크인까지 순조롭게 첫날을 보냈습니다.! 리조트도 기대했던 것 이상보다 훨씬 좋고, 창밖 뷰도 너무 이쁘고 (해외 온 기분이 확 들었습니다) 벌레도 없어 너무 재미있게 2박을 보내며 또 오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^^ 그리고 이정현 매니저님과 차량 이동하면서 일정에 관하여 자세한 설명도 해주시고, 차량 이동 중 지루하지 않게 평소 몰랐던 재미있는 태국의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셔서 차량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. 나머지 2박은 풀빌라에서 보냈는데, 개인 풀장 안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룸서비스까지 해주셨습니다. 덕분에 사진도 이쁘게 찍었습니다. ㅎㅎ 태국 현지 음식 먹는 방법과 조심해야 할 음식 등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좋았고, 태국 마사지도 실컷 받고 갈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!^^ 신혼여행 패키지 아니더라도 나중에 또 오고 싶어요. 너무너무 강추 합니다.!! 마지막까지 고생하신 현지 가이드님과 이정현 매니저님께 감사를 표합니다.